알아두면 좋아요[응급실 갔는데 돈이 없다면]^^

알아두면 좋아요(좋은생각 2011. 8월호)

 

1. 손글씨, 뇌 발달에 좋아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컴퓨터 키보드 로 쓰는 것보다 뇌 바달에 좋다. 워싱턴 버닝거 교수가 어린이들에게 글을 쓰게 하자, 펜으로 쓴 어린이가 키보드로 작문한 어린이들 보다 표현력이 풍부하고 완성도도 높았다. 손으로 쓸때 뇌가 더 활성화 되기 때문이다.

 

2. 응급실 갔는데 돈이 없다면

급히 병원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다면 "응급 의료비 대불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국가가 응급 의료비를 대신 내주면 나중에 상환하는 제도로, 최장 12개월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병원에 문의한 뒤 응급 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3.  안쓰는 휴대전화로

페휴대 전화 한 대에는 금, 은, 코발트, 구리 등 유용한 금속이 있어 약 2,500원의 가치를 가진다. 지난해 환경부는 폐휴대 전화 106만대를 모아 7억 1천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과 불우 이웃 돕기에 사용했다.

 

4. 식후 사탕 효과 없어

식당 카운터에는 대개 사탕이 있다. 식사를 마친 사람은 입 냄새를 없애려는 생각에 사탕을 먹지만 사탕은 입속 세균을 더 기승하게 만든다. 입 냄새를 없애는 데는 양치질이 가장 좋고, 침이 많이 생기도록 대화하거나, 무설탕 껌을 씹는 것, 녹차를 마시는 것이 낫다.

 

5. 푸하하하

왕을 위해 열심히 일한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큰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 사형에 처하게 됐다. 왕은 그동안의 노고를 생각해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 물었다.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광대가 말했다. "늙어서 죽고 싶습니다."

 

6. 천 원으로 즐기는 공연

24세 이하 청소년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마다 연극,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천 원에 관람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전국 97개 공공, 민간 공연장에서 12월까지 진행된다. 연 1회 동반 2인까지 혜택받을 수 있으며 사랑티켓 홈페이지(sati.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7. 유산균과 온도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요구르트를 여름 간식으로 먹는 경우가 많다. 얼리면 살아 있는 유산균 수가 약간은 줄어드나 큰 문제는 없다. 그러나 데워 먹을 때는 주의해야 한다. 사람 체온을 넘는 온도에서 유산균을 죽기 때문이다.

 

8. 평양냉면과 함흥냉면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차이는 면을 만드는 재료에 있다. 평양냉면은 메밀에 녹말을 섞어서 면발을 뽑지만 함흥냉면은 감자녹말로 면을 만든다. 때문에 평양냉면은 쫄깃하고, 함흥냉면은 질기고 오돌도돌한 맛이 특징이다.

 

9. 여름에 충치 환자 많은 이유

건강보험심사평가단 조사 결과 7월~8월에 치주 질환자가 가장 많았다. 월 평균보다 8% 높은 수치로 여름철에는 탄산음료나 아이스크림 같은 빙과류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 빙과류에 든 캐러멜과 초코릿이 치아에 들러붙어 충치를 일으키고 악화시킨다.

 

10. 푸하하하

한 남자가 바다낚시에서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 그는 단골 횟집에 들러 광어 세 마리를 달라고 했다. "아내에게 내가 잡았다고 하려고요." "이왕이면 우럭으로 가져 가시죠" "왜요?" "아까 아내분이 남편분이 오거든 우럭을 주라던데요. 국거리로 더 맛있다고요"

 

11.  노화를 막고 싶다면

낯선 환경에 뛰어들면 전두엽은 왕성한 활동을 한다. 또한 날마다 읽고 쓰는 것만으로도 전두엽은 자극받는다. 소설, 영화의 무대를 찾아간다. 우울할 때는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서 기억력을 높인다.

 

12. 슈크림 빵의 오해

슈크림은 불어 "슈"와 영어"크림"이 합쳐진 말이다. "슈"는 양배추라는 뜻이다. 빵을 구웠을 때 부푼 모습이 양배추와 비슷해 슈라 불렀다. 그런데 사람들은 슈를 크림의 한 종류로 잘못 알아 노란색 크림이 든 빵을 슈크림빵이라 한다.

 

13. 한우 1등급

흔히 한우 1등급을 최고 등급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5개 등급(1++, 1+, 1, 2, 3)가운데 중간 등급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식육 표지판에 전체 등급을 열거한 후 해당 등급에 동그라미를 표시하기로 했다.

 

14. 사과 껍질로

가루 조미료가 굳은 경우 사과 껍질을 넣고 하루 정도 밀봉하면 부드럽게 풀린다, 또한 사과 껍질로 씽크대 스테인레스 등을 닦으면 기름기와 묶은때가 깨끗이 제거된다. 니스, 페이트칠 뒤에 나는 냄새도 양파 껍질과 사과 껍질을 섞어서 두면 완화된다.

 

15.  푸하하하

아침에 신문을 보던 남편이 증권에 투자한 결과가 좋지 않다며 우는 소리를 했다. 아내는 새로 시작한 다이어트가 힘들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그때 남편이 아내를 보며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치고 갑절로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구료."

 

16. 벌레 물렸을 때

긁거나 침을 바르면 상처 부위가 2차 감염돼 피부염은 악화될 수 있다. 깨끗이 씻은 후 약을 바른것이 좋은데, 이때 식약청 사이트(medication.kfda.go.kr)제품명을 입력하면 약의 성분, 효능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17.  우유 활용법

생선이나 생닭을 손질한 뒤 5분 동안 우유에 담갔다 요리하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살도 연해진다. 마른 수건에 우유를 묻혀 화초 잎을 닦으면 윤기도 나고 싱싱해진다. 감치 담글 때도 우유를  넣으면 골로구 잘 버무려지고 아삭거리는 맛이 오래간다.

 

18. 자외선 비만 부른다.

서울대병원 정진호 박사 팀은 1시간~1시간 30분 동안 햇볕에 노출됐을 때 받는 자외선 양을 남성 5명의 엉덩이 피부에 쪼였다. 그 결과 자외선을 많으 쬐면 과도한 열량이 피부 밑에 저장되지 못해 내장지방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9. 푸하하하

영어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I can see"를 해석 해보라고 했다.  학생이 대답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다시 물었다.  "I 가 뭐꼬?"  "나 입니더." "can 은?" "할수 있다 입니더." "see 는?" "보다 입니더." 그걸 모두 연결해 본나." 그러자 학생이 말했다 "나는 할수 있는가 보다. 입니더"

 

20. 어떤 남성에게 끌릴까?

캐나바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진은 천 여명의 남녀에게 이성의 이미지를 수백 장 보여주며 매력을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활짝 웃는 남성보다 강인하거나 분위기 있고, 수줍은 듯한 표정의 남성에게 더 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