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26(월)♡[장미의 계절, 선배랑]휴무, 장미의 계절에 선배랑 서울에 예쁜 장미 실컷 감상하고, 폭풍 수다 한 판 떨었다. 파스타 맛집에 갔는데 오픈 전이라 아쉽지만 생선구이로 대신했다. 예쁜 카페에서 묵은 이야기 끝없이 풀었다. 새 업무를 시작한 나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았다. 서울 곳곳 장미가 절정, 너무 예뻤다. 향수원료가 되는 인동초 향기는 얼마나 좋던지. 선배가 라오스 원두커피 선물도 주셨다. 포장은 왜 이렇게 예쁜거야. 장미처럼 아름다운 하루, 힐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