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정글의 법칙]을 읽고

 

 

♡2. 14[일]♡[직장정글의 법칙]을 읽고

이 책은 25년 넘게 방송작가로 일해 온 유혜영 방송작가가 쓴 책...이 책엔 직장인들이 겪는 희로애락을 위트있게 설명,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할 할 규칙도 친절히 알려준다. 직장인들의 갈등, 고민, 위기 등 웃픈(웃기고 슬픈)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책장마다 코믹 삽화, 이미지를 곁들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정말 정신없고 골치 아픈 날 펴봐도 좋을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도경완 아나운서의  “어쩜 내 맘과 똑같지?” 말처럼 고개를 수없이 끄덕였다.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내용이 수두룩하다. 좋은 책선물을 받았다.  

  

<<읽으면서 공감백배 됐던 말>>

1. 거의 다 됐습니다(직장인들이 자주 날리는 공수표)

2. 직장에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된다.

3. 고생끝에 골병든다.

4. 직장인들의 인기 명언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잖아”

5. 야근은 뱃살을 남긴다.

6. 직장에서 기쁨을 나누면 “시기, 질투”, 슬픔을 나누면 "약점“

7. 밉상에 대처하는 자세는 “마음 다스리기”

8. “언제 한 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9. 익숙한 게 좋은 점도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는 “경고등”

 

<홍미숙 선생님> 독서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시간은 없지요 책읽는 옥자 씨의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유익한 책 줄거리 고마워요♡ <나호성샘>저는 책을 잘 안 읽는데 저같은 사람한테 딱이네요. 잼나는 책 정보 고맙습니다^^<장명진 씨>일 하시고 재미있는 책도 선물로 받으시고...거기다 공유까지...부러움입니다. <유화영 씨>공감되는 표현이 많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