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18[월]♡[새 수첩]
새해 수첩을 받으니 만감이 교차한다. 연말쯤 누구나 드는 생각이라고 위로하지만...올 한해 손글씨 꾹꾹 나의 기록이 저장 되는구나. 나 자신에게도 한해동안 고생했다고 토닥토닥...내년에도 건강하게 달려보자! 올 한해도 채찍, 당근을 주시면서 함께 달려준 고마운 분들 내년에도 방글방글 만나요^^
구*선
초원님은 해마다 다이어리 선물을 받으시는군요. 한해의 많은 이야기가 담긴 수첩도, 앞으로 쓰여질 이야기가 두근거림으로 다가올 거 같아요. 한 해의 마무리는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인 거지요.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새날을, 새로운 글들을 채우시길 바랄게요. 사진마다 참 이뻐요. 한해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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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
또 한해 마무리 인사철이 어김없이 왔네요~보물중에 귀한 손글씨 수첩! 새로 안기니 또 하나의 보물로 탄생하겠군요~초원님의 좋은 습관이 얼마나 귀하디 귀한 걸로 해마다 탄생되어지는지, 참으로 부러운 모습이에요~꾸밈 카드가 한결같이 다 예쁘고 멋지네요~손글씨 보물에 비할바가 못되지요~이 시대에 초원님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주변에도 없어요~정말 좋은습관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