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6[목]♡[그녀들과 유쾌한 데이트-마음은 콩밭에서]
같은일 하는 동료 다섯명과 교대 <마음은 콩밭에서> 점심데이트를 즐겼다. 이름도 재미있는 집, 보리밥과 청국장 일품이네.
다들 바쁜중에 어렵게 만났는데 폭풍수다 삼매경이 즐겁기만 했다. 유미언니 아버지가 출간한 따끈책(숫눈위에 달빛고요) 선물도 주시고 점심도 쏘아주셨다. 제목부터 재미있을 거 같은 책 빨리 보고 싶어 마음이 바빠진다.
영국여행 다녀온 향희 씨는 명품치약 쿠키선물과 함께 영국여행담도 재미있게 들려준다ᆢ열심히 일하고 여행 떠나고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마음, 정서가 잘 통하는 우리는 속 이야기도 꺼내놓으며 폭풍수다를 떨었지<즐거운 날>
어머 그런데 집에 보일러를 30도에 맞춰놓은걸 깜박...종일 이글이글 운전했구나...나도 밤샘 하느라 정신없네...집안이 온통 후끈후끈 찜질방, 열대지방 같다ㅎ
<이*희> 다들 작가 포스, 벌써 보일러 켜고 사셔요. 대박^^
<홍*심> 마음은 콩밭. 입도 콩밭이네요~배 고픈데 군침 꼴깍요~책 제목이 읽고 싶게 끌려요~후끈 달아오른 초원님 방에 벌러덩 누워 등찜질 하고 싶어요~
건강에 좋은~마 음통한 폭풍수다 좋지요~
<구*선> 마음은 콩밭~식당 이름이군요? 처음엔 초원님 마음은 콩밭에 있다는 줄 알았어요. 초원님과 함께한 여인들 다 미인이시네요. 그중, 초원님이 제일 이쁘다는~ 맛있는 수다가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받으신 책선물 저도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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