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12. 15[일]♡[충훈부 벚꽃길 따뜻한 변신]
봄엔 화사하던 벚꽂 명소 충훈부 벚꽂길이 나무만 앙상하다. 삭막한 벚꽃나무에 충훈고 동아리에서 털실 리본 목도리에 짤막한 글도 달아놓아 온기가 폴폴하다. 글도 따라가며 읽게되네. "1년에 한번쯤 안가본 곳으로 가자, 안 생길 거 같죠? 좋은일 꼭 생겨요". 아이디어도 좋다. 봄같은 날씨에 목련꽃망울이 몽글몽글하네. 안양천을 벗삼아 벚꽃길 산책하기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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