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이야기◐

2018, 안양천 무궁화동산^^

싱싱돌이 2018. 7. 21. 18:11

안양같이놀자

 

 

 

#안양시  #무궁화동산 이 있는 걸 알고 계신가요?

 

 

만안구 석수동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부터 #새물공원 입구까지 조성된 무궁화동산은 #안양시나라꽃무궁화알리기회 의 도움으로 2009년에 조성되었습니다.

 

#8월8일은무궁화날 입니다. 이 날을 전후로 무궁화가 절정을 이룹니다. #안양시SNS관광기자단 전옥자 기자가 다녀온 날도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았답니다.

 

안양의 새로운 명소 - 안양천무궁화꽃길                                                       

 

         

안양 <무궁화동산>엔 분홍 흰색 무궁화 수만 송이가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렸다. 뾰족 봉오리부터 활짝 핀 색색의 무궁화 보기만 해도 설렌다.
 
무궁화 종류도 다양하다. 의민족을 상징하는 배달계(흰색 무궁화), 홍단심, 이사달, 백단심, 청단심의 이름을 단 무궁화를 안양천 무궁화 동산에서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무궁화 동산은 안양시 나라꽃 무궁화 알리기회의 도움으로 2009년에 조성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풍성하고 단아하게 피어나 오가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88일은 무궁화 날로 정해져 있다. 88일 전후로 무궁화는 절정을 이루는데 이 시기에 무궁화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다. 우리나라 국화를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없지만 무궁화 동산에 가면 많은 종류의 무궁화를 한꺼번에 관찰할 수 있다.
 
안양천을 달리면서, 산책하면서 우리나라꽃 무궁화 감상에 퐁당 빠져보는 것도 좋을만하다. 무궁화동산 옆으로 초록물결의 담쟁이도 힐링에 한몫한다. 무궁화동산은 안양시 환경사업소와 안양 생태이야관 뒤쪽 안양천변에 넓은 규모로 조성 되어있다

 

취재 : 안양시SNS관광기자단 전옥자
편집 : 이하나 

 

 

 

 

 

 

 

 

 

 

 

 

 

 

 

 

 

 

 

<김*란> : 진짜 새로운 명소네요.

 

<이*희> :  지도를 보니 누님집 근처군요. 이런 폭염에 취재라니... 걷기도 힘든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물많이 드시고 좋은거 많은 드시고, 다치지말고 쓰러지지 말고, 행복하게 즐겁게 여름 나시길....

 

<홍*심> 초원기자님 글 보는 안양시민들은 무궁화동산으로 곧장 달려가고 싶을것 같아요~무궁화 꽃이름도 재밌어갖곤 웃네요ㅎ덕분에 아름다운 무궁화 감상 잘했어요. 베란다에 청양고추가 주렁주렁 크고 있네요.

 

<구*선> 8월 8일이 무궁화의 날이란 걸 처음 알았네요. 꽃의 종류도 많고만요. 저도 꽃이름 많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살았는데 깨갱입니다. 저도 보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