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일상◑

과천 밤줍기대회^^

싱싱돌이 2019. 9. 21. 23:49

2019. 9/21()[과천 밤줍기대회]

밤줍기 대회가 벌써 27년째 전통을 이어간다. 올해도 밤풍년이네. 아직 나무에 밤송이가 주렁주렁하다. 윤기 좔좔 밤이 사람들 손마다 가득하다. 나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먹을양만큼... 빨간 꽃무릇이랑 이름 모를 예쁜 야생화도, 아찔한 외줄타기 공연도 내 눈을 사로잡았다...국사편찬위원회, 청사 앞에 단풍이 노랗게 물들고 있다. 가을이 예쁘게 익어가고 있다.














'◐알콩달콩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의 작은 음악회  (0) 2019.10.28
캘리그라피 특강-석수도서관  (0) 2019.09.24
2019, 양구 펀치볼 사과  (0) 2019.09.18
안양천 무궁화동산<2019>   (0) 2019.08.08
2019, 중복^^  (0)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