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15(토)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
병목안도 가을이 물들기 시작한다. 초가을 향기가 폴폴...인공폭포 지난 폭염엔 시원한지도 몰랐는데 오늘 찬찬히 보니 멋있다. 병목안 시민공원도 수려한 수리산을 품고있어 사방풍경이 그림이네. 캠핑장도 주말엔 50데크가 금방 예약 마감된다고... 맑은계곡에서 지글지글 고기를 굽고 세상 근심을 내려놓는 시간은 정말 달콤한 꿀이지. “병목안 시민공원 시민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진다.
<홍*심>
공원에 폭포도 있고, 캠핑장까지...규모가 큰 공원이군요. "맑은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세상 근심을 내려놓는 시간은 정말 달콤한 꿀이지" 햐~글표현에 뿅~퐁당요. 구웃!^^ 저희집 앞뜰 나무에도 조금씩 가을이 물들기 시작하네요~오늘 점심은 사돈네랑 약속이 있는 휴일이네요~오전 딩구르르 휴식 좋으네요~^^해당화가 피었습니다(지난토요, 영광해안길에서 찰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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