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1. 17[수]♡[이철수 판화달력]
이철수 판화달력을 보자마자 내 생각이 났다는 동료가 보내왔다. 내 마음을 너무 잘 읽었네. 나는 세월이 흘러도 아날로그 감성인 게 좋다. 손편지, 손일기 등...이철수 만화가의 간결하고 단아한 그림, 계절감에 어울리는 글과 그림은 위안을 준다. 한해 또 열심히 달려보자<차 한 잔이 쉼표 하나-이철수 판화가의 글중에><동료 고마움>
<이*희>
이쁜 달력 소박한 달력 잘 보았습니다. 소박하게 소소하게 한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크게 무리하지 않고 크게 손해 보지 않고 그럭저럭 살아보고 싶습니다.
<홍*심>
분위기 있는 달력에 퐁당 하시겠어요~운동 다녀오는 길에 서점에 들렸어요~이철수 판화달력은 없더라고요~쥔장이 요즘도 나오냐고 제게 묻더라고요~혜민스님 마음 달력 바로 사왔지요~오는 길에 뜯어서 읽으면서 걸어 왔어요ㅎ 삽화도 맘에 들고 달력 사이즈도 딱! 좋고 글귀는 매장 마다 마음에 스미는 좋은 글에 퐁당이네요~초원님~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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