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동서커피문학상 "조정래작가와 떠나는 남도 문학기행"<풍경>
♡ 언 제 : 2010. 10. 28~29(1박2일)
♡ 어 디 : <1일차>-택백산맥문학관-낙안읍성 민속마을-여수시티파크(작가와의 만남) / <2일차> 순천갈대밭(순천만 갈대 그리고 추억)
♡ 누구와: 동서커피문학 참가자 56명외(버스3대 이동)
우리의 발이 되어주었던 VIP버스..멋진 기사분도..
1박2일 촬영장소 꼬막정식집~
1일차 점심으로 먹었던 푸짐한 꼬막정식(쓱쓱 비벼 너무 맛있게 먹었다)
꼬막정식집 앞에 한가롭게 노니는 붕어떼들
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무당 소화네집(해설)-잠긴 방안 살금 보니 정말 무당집 물건들이 모두 있었다.
소화네집 부엌
태백산맥문학관 길목에 앙증맞게 피어있던 들꽃
커피문학의 상징 예쁜로고와 글씨체가 마음에 쏘옥~
취재수첩-수첩을 보고 예전 부모님들 세대 외상장부 같다고 해서 폭소가 나기도...
작가는 주장하거나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여주는 사람이다
조정래작가 젊은시절(흑백)-달라진 헤어스타일ㅎㅎ
키 높이보다 높이 올라갔던 육필원고
태백산맥 번역판
백두대간의 염원을 담은 옹석벽화(전시실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멋진....)
단란한 가족사진도...
현부자집(소설 태백산맥이 문을 여는 첫 장면에서 처음 등장하는 집이며 소화와 정하섭의 애뜻한 사랑의 보금자리
이곳이 목욕탕이었다고...
이 길따라 걷는데 날씨는 그만인데 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던지....
읍사무소를 돌아가니 채동선 작곡가 전시실이....
명곡 향수의 작곡가 채동선 전시실에서....
향토해설가 채동선 생가를 둘러보고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부르는데 같이 목청 높여 따라하니 그 맛도ㅎㅎ
횡갯다리 밑으로 오리들...사랑스러워~~
1박2일간 쉴새 없이 우리들 영상을 담아주셨던....
은빛 갈대물결 ~와 좋다...
낙안읍성 민속마을...카메라 렌즈에 커피가 떨어지는 바람에 화면이 이상해~~
문학기행의 하일라이트..조정래작가의 만남(여수시티파크)
줄서서 사인도 한 장 받고~
작가에게 한 마디에 나도 한 마디...목마름에 늘 같이 했던 티오피 커피...완전 좋았어
새벽에 하니처럼 달리는데 까만 하늘에 달이 요렇게 기울고 있었당...
1박2일간 우리모습 담느라 분주했던 카메라우먼~멋지다ㅎ
여수시티파크 레스토랑 창가에 예쁘게~~
조정래 작가님 식사하고 계시는데..재빨리 한 컷 찍었는데..하하 뭐하시지??
2일차 아침(여수시티파크 레스토랑-황태탕-맛있었음)
숙소에서 바라본 어젯밤 골프장 야경
오늘아침 골프장 풍경
드넓은 공원 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았다
빨간 갈대열차- 이 열차를 타고 느리게 갈대 관광을 즐기면 딱인데~
가슴이 콩콩 뛰게 했던 은빛 물결 갈대밭
순천만과 갈대 그리고추억이 진하게 남는다
2일차 마지막날(점심) 짱둥어 매운탕이랑 요렇게 한정식
홀딱 반했던 짱둥어 우거지 매운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