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아요~[피자 나누는 법]
알아두면 좋아요~[좋은생각 2월호]
1. 피자 나누는 법
두 아이가 피자 한 조각을 놓고 싸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아이에게 피자를 자르게 하고 나중에 고르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에 피자를 선택하는 걸 알면 그 아이는 최대한 공평하게 피자를 나눌것이다. 피자를 자르지 않는 아이도 먼저 선택할 수 있으므로 불만이 없다.
2. 커플룩 대신 "짝꿍 차림"
국립국어원은 "커플룩"을 대신할 우리말로 "짝꿍차림"을 선정했다. 국립국어원이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을 통해 "커플룩"을 대신할 우리말을 추천 받은 결과 "짝꿍차림" "짝지차림" "단짝차림" "짝꿍복(장) "어울복(장)" 등 다섯 개 단어가 후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짝꿍차림"이 52%의 지지를 얻었다.
3. 푸하하하
남편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주제는 "아내"였는데, 한 사람이 장난삼아 말했다. "아내가 무서운 사람은 오른쪽으로, 아닌 사람은 왼쪽으로 가보세!" 그러자 열 명 중 한 명만이 왼쪽으로 갔다. 모두가 놀라자 그 사람이 머쓱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내가 다른 사람 꽁무니만 쫓아다니지 말라고 해서..."
4. 목도리 꼭 하세요
우리 몸의 열은 80% 정도가 머리, 귀, 목으로 빠져 나간다. 또 목을 지나 뇌로 올라가는 굵은 혈관들이 수축되면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중풍 같은 위험한 질병이 생긴다. 따라서 각별히 목을 보호해야 한다. 게다가 목은 체온 조절 능력도 떨어지므로 보온을 위해 목도리를 두르는게 좋다.
5. 360도 회전하는 집
하루 종일 햇빛이 집 안을 비추도록 설계된 "360도 회전 하는 집"이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사는 데비 부부는 태양 이동에 따라 360도 회전하는 집을 만들었다. 이 집은 전기.전자 장치로 움직인다. 세탁기 보다 작은 두 개의 엔진이 집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6. 생각만으로 글씨 쓴다.
생각만으로 컴퓨터 화면에 원하는 글자를 나타나게 하는 실험이 미국에서 성공했다. 간질 환자들의 머리에 전극을 단 뒤 환자가 특정 글자에 집중하자 그 글자가 화면에 떠오른 것, 기술이 더 발전하면 컴퓨터가 환자의 두피에 연결된 뇌파를 읽어, 의수족의 생각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7. 푸하하하
♥왕이 넘어지면? 킹콩 ♥왕과 헤어질 때 하는 인사말은? 바이킹 ♥신사가 자기소개를 하면? 신사임당 ♥엄마가 일을 잃으면? 맘마미아 ♥스님이 입원하는 병실은? 중환자실 ♥세 사람만 탈 수 있는 차는?인삼차 ♥대한민국에서 제일 일찍 자는 사람 이름은? 이미자
8. 봉숭아 물과 마취
봉숭아 물을 들이면 마취가 잘 안된다는 말은 속설이다. 마취할 때 저산소증으로 손톱, 발톱이 파랗게 변하는지 살피는데, 봉숭아 물을 들이면 손톱을 확인하기 어려워 나온 말이다. 지금은 저산소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를 사용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9. 비는 평일에 자주 내린다.
토머스 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비는 주말보다 평일에 더 많이 내린다. 자동차 배기가스에 있는 미세 입자 에어로졸이 공기중의 물방울이 커지는 걸 막기 때문, 작은 물방울은 쉽게 하늘 높이 올라가 먹구름을 만들어 낸다. 그 결과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평일에 에어로졸 농도가 가장 높아져 비가 자주 내린다.
10. 파라솔 효과
편의점에 이른바 "파라솔 효과"가 있다. 파라솔 1개를 펼칠 때 하루 매출이 7만~10만원 정도 오르는 것, 3개를 펼칠 경우 하루 최고 30만 원, 한달에 최고 900만 원의 매출이 오르는 셈이다. 멀리서도 편의점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파라솔 아래서 시원한 파라솔 아래서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이 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