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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자기관리법<성공적인 직장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싱싱돌이 2010. 1. 15. 23:20

 직장인의 자기관리법<공적인 직장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삼성그룹 고 이병철 회장이 신입사원 면접 시험장에서 습관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었다. "젊은이는 규칙적으로 무슨 운동을 하는가? 규칙적이라고 하는 것은 1주에 평균 4~5회를 말하네." 이 때 지원자가 규칙적으로 특별히 하는 운동이 없다고 하면 십중팔구 불합격 처리된다. 이병철 회장이 이 질문에 대하여 다른 면접위원이 "회장님, 지원자들은 신체검사를 통하여 건강상태를 모두 체크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있는 지원자들은 모두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면 "내가 지원자들에게 그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 젊은이가 현재 건강한지 아닌지를 알고 싶어서가 아니네...입사를 하게 되면 지원자들은 오랫동안 회사생활을 하게 될 터인데, 그들이 20년 후에도  활발하게 근무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기 때문일세. 직장생활에서 정기적으로 성공하려면 끊임없는 자기관리(Self-control)열정을 증진해야 하네. 그런데 열정과 자기관리의 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규칙적인 운동이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목표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 라고 답했다고 한다.  

 

 @ 과학적으로 30분 운동을 하면 혈액내의 엔도르핀 농도가 2~3배 짙어지고, 그것의 상쾌한 효과는 6~8시간 동안 지속되게 된다. 이 때문에 우리가 몸이 피곤하고 나른할 때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하면 그 날 하루를 상쾌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 

 

@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에도 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초우량기업의조건"의 저자 톰 피터스는 유능한 리더란 열정 전염시키는 사람이라고 하였다. 어떤 부서에서건 리더가 아침에 출근할때 에너지가 넘치면 그 리더의 열정은 사무실과 직원들에게 즉시 전염되게 된다. 리더가 그런 열정을 유지하고 키우는 데에는 규칙적인 운동이 관건이다.  

 

@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심리적 흥분을 조절하는 능력이 커지며, 단기적으로 울적한 기분을 풀어주고 장기적으로는 불안,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침체를 방지하는데 도움된다. 

 

@결론적으로 규칙적인 운동은, 작장생활이 지속되는 동안에 식어가기 쉬운 열정과 에너지를 재충전 하는 최고의 습관이다.

 

 @아무리 일이 많아도 운동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 운동은 일할 시간을 축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간디> 

 

@ 어느정도의 빈도로 하는 운동이 "규칙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주말 또는 한 달에 몇 번 하는 것은 규칙적인 운동에 해당되지 않는다. 미국의 보건복지국은 "육체에 제대로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운동은 규칙적이고 인내심이 필요한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1회 30분이상, 1주에 5회 이상이 필요하다.  

 

@ 삶의 성공의 원리는 유치원 선생님이 가르쳐 준 기본적인 사항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있다고 하지 않은가?  

 

*OO사보 1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