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즐기기◑
충훈 벚꽃축제 마지막날 풍경^^
싱싱돌이
2023. 4. 9. 17:17
♡2023. 4/9(일)♡[충훈 벚꽃축제 마지막날 풍경]
벚꽃이 진 자리엔 이팝나무 앙증 맞은 꽃들이 반겨준다. 버스킹, 푸드 트럭, 체험 부스 등 즐길 거리 풍성하다. 나무들은 연신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버스킹 공연은 귀가 즐겁다.
나도 컵받침 체험을 행운처럼 할 수 있었는데, 만들고 보니 넘 예쁘다. 바람은 차갑지만 연녹색 나무들은 연신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벚꽃 축제장은 후끈 열기 뜨겁다. 아직 저녁 공연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