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호 전투 기억하기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 상 받았다

♡ 2022. 11.22(화)♡ [소설, 상 받았다]
절기상 소설인 오늘 비도 오고, 반가운 소식도 왔다.
‘장진호 전투 기억하기 전국 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어린시절 비장함’이란 제목으로 상 받았다.
상금은 첫눈 오는날, 소고기 회식해야겠다.   
 
<심사평>
작품마다 꽉 차 있었다. 그 감정과 그 때의 그 절실함을 통감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화자들 자신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의 일원이 된 듯, 장진호 전투 그 곳, 그 분들, 그 전쟁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부르짖는 것 같아, 작품을 읽는 내내 행복했다. 이번에는 일반부의 작품이 압권이었다. 수 적으로도 월등히 많았고, 작품들도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