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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사진-이야기가 있는 나무^^

싱싱돌이 2020. 9. 1. 00:04

♡2020. 9/(1)화♡[마법의 사진-이야기가 있는 나무-윤상민]

윤상민 사진 작가님이 보내주신 책 한 권,,,제목도 예쁘다(마법의 사진-이야기가 있는 나무 ‘Magical Photo-A Tree whith a Tale)

저자는 의사 작가로 잘 알려져있다. 현재 한중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업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작가는 ‘나무는 따뜻한 봄바람의 고마움과 차가운 겨울바람의 인내심을 몸통 나이테 속에 깊이 새겨 넣는다’라고 설명한다.

이야기가 없는 나무는 없지. 궁금하다. 작가의 상상속 여행을 떠나볼까. 우와 그림이 아니고 사진이라구~오직 카메라의 움직임만으로 이런 생동감을 기막히다. 셔터의 힘으로 얻어낸 힘 감탄이 절로 나온다. 안개처럼 몽환 느낌이 폴폴,,,작품 매력에 푹 빠졌다.

작가는 순수하게 카메라 작업만으로 추상화된 모습을 통해 나무의 나이테 깊숙한 곳에 새겨진 희로애락, 희망과 꿈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 소통을 작업한다고 말한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특별한 작품 감상할만하다. 깊은 울림을 선물 할테니<특별한 가을 선물을 주신 윤상민 작가님, 오경숙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