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일상◑

초복, 그녀랑 데이트

싱싱돌이 2020. 7. 16. 16:45

♡2020. 7/9(목)♡[초복, 그녀랑 데이트]

이글이글한 더위 초복값 하는구나...삼계탕도 먹고 바람 선들선들 야외카페에서 공감대 큰 대화도 나누고, 서로 어루만지고...그녀 정성도 한아름 받았다.

 

85세 시골 어머니께 열무김치를 담가 택배로 보냈다는 효심 가득한 그녀, 그 맛있는 열무김치를 가져왔다. 청고추를 갈아 넣어 담근 푸릇 싱그러운 맛 특별한 열무김치, 그녀 손맛 와우 맛있다. 청고추 열무김치 맛은 처음 본다. 그리고 아이스 생크림 모찌(바나나맛) 더운날 하나씩 빼먹으라고...특별한 맛이다. 초복 선물 한아름<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