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악수목원(안양형 산림치유-숲에서 숨쉬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숲에서 숨쉬다>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연중 7개월 운영되는 안양형 산림치유는 1일 2회, 1회당 15명에 한정하여 진행합니다.
안양예술공원의 산자락에서 시작하는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에서 안양만의 특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어요.
안양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숲에서 숨쉬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에는 숲태교를 위한 20주에서 30주 사이의 산모와 부부가 참여할 수 있는 "숲에서 아이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특정질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숲에서 살리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5-60대를 위한 갱년기 특화 프로그램 "숲에서 떨치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의 자녀를 둔 엄마들을 위한 "숲에서 행복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에게 최대한 맞춤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공공예술의 메카, 안양예술공원을 천천히 걸어오시면 산과 가장 가까운 쪽에서 서울대 수목원이 시작됩니다.
안양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방문자센터부터 진달래숲길, 소잔디원, 습지식물원, 대잔디원, 잣나무숲, 단풍나무길등을 거칠 수 있고요.
■ 산림치유지도사 인솔하에 단체로 활동합니다
■ 복장은 모자, 긴옷, 등산화 (운동화)를 착용하세요
■ 물, 컵, 수건, 무릎담요도 가져오시면 좋아요
■ 향수 또는 냄새가 진한 화장품, 화려한 색상의 옷은 피해주세요
■ 방문자 센터에서 동의서 작성 및 상담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오시는 길은 미리 숙지해주시고 프로그램 시작 시간을 지켜주세요
■ 우선 등 기상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신청인원이 다 도착하지 않을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무단으로 예약을 지키지 않으면 이용제한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67년 12월 학술목적으로 조성하여 2003년 산림청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수목원인 ‘서울대관악수목원”은 관악산 일대에 조성된 비개방 수목원으로 서울 근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연 환경이 잘 조성된 숲입니다. 안양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안양형 산림치유의 특징이라면
비개방 숲길 개방 - 안양형산림치유에서만 느낄 수 있는 휴식
육아에 지친 엄마의 특별한 하루 - 육아맘 특화 프로그램
산림치유지도사의 전문 프로그램 - 친구 동료와 함께 하면 더욱 좋아요
피톤치드 취침 명상 - 산 속 텐트에서 즐기는 혼자만의 사색 시간
을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전화 문의는 안양시청 녹지과 산림휴양팀 │031-8045-2419 이나
서울대 관악수목원 │031-473-0071 으로 해주시고요
도심속 가까운 휴식공간, 천연의 자원이 살아있는 안양형 산림치유로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와 함께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올 가을엔 꼭 즐겨보세요.
#안양예술공원 #서울대관악수목원
취재 : 안양시SNS관광기자단 전옥자
<홍*심>
안양형 치유프로그램, 요일마다 다양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숲들의 아우성소리가 들리는 듯, 이곳에도 비가 많이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