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앨범◑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 다섯번째 이야기^^

싱싱돌이 2018. 8. 15. 20:36

2018. 8/10() [서울대 관악수목원 방문 다섯번째 이야기]
폭염을 걱정한 지인들이 예약을 취소했으나,  난 꿋꿋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 숲을 통해 참다운 나와 세상을 성찰하는 소중한 시간도 좋았고, 세상 복잡을 잊을 수 있어 참 좋았다 오늘은 수목원 알리는데 작은 역할을 한 나에게 수목원(곽종일 산림치유사)에서 정성 가득한 선물을 주셨다.  
 
<도심속 자연, 나무 이야기-길위의 인문학 강의>에서 서울대 강규석 교수는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숲의 기능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화폐가치로도 환산할 수 없고, 국민 1인당 249만원의 복지혜택, 보건  및 휴양, 방풍, 소음방지야생동물 보호,  경관 및 풍치보호, 기상 완화 및  지구 온난화 방지 기능 등 숲은 우리에게 다양한 선물을 준다고...  
 
숲을 찾는 사람 누구도 이런 혜택을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다. 생활 습관 개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지금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있다면 바로 산림치유를 떠나보자~

 

 

 

 

 

 

 

 

 

 

 

 

 

 

 

 

 

 

 

 

 

 

 

 

 

 

 

 

 

 

(이*희) 폭염에 정말 힐링 하셨네요. 에어컨은 끄면 바로 더워지는데 저긴 그런 게 없잖아요.  참 좋은 체험 하셨구요.  더욱 건강해지고 좋은 숲속에 기운 담아오셨길 바랍니다.

 

 

(홍*심) 네박자 쿵짝쿵짝~사진마다 완~~전 보는 이도 힐링으로 전해 오는걸요. 지루하고도 긴긴 여름인데 초원님의 색다른 숲경험 너무 좋아요.

 

(구*선) 햐~ 이 더위에 숲속 이야기가 참 싱그럽게 다가오네요. 숲이 주는 혜택을 우리는 잘 받지도 못하고 살고 있어요. 여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말에 폭염이라도 산속에 들어가면 시원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거군요. 초원님의 끈기도 닮고 싶어요^^ 저도 초원님 글,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