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아요[국조를 바꾼 동화]
군자란 꽃이 활~짝
알아두면 좋은...<좋은생각 5월호>
1. 푸하하
아버지가 세 아들에게 말했다. “양과 말 중에 키우고 싶은 걸 고르렴.” 첫째는 양, 둘째는 말을 골랐다, 욕심 많은 셋째는 “둘 다 키우고 싶어요.”라고 했다. 아버지는 첫째와 둘째에게 원하는 가축을 주고, 셋째에겐 “양말”을 벗어주었다.
2. 봄철 안전 산행법
▶일몰 전 3~4시 정도에는 하산한다. ▶산행은 8시간 이내에 끝내고, 체력의 30%는 비축한다. ▶길을 잃었을 땐 계곡을 피해 능성을 오른다 ▶ 썪은 나뭇가지나 풀을 잡고 오르지 않는다
3. 푸하하
만두를 맛있게 먹는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아들아 엄마하고 아빠중에 누가 더 좋아?” 아들이 만두를 반으로 쪼개면서 되물었다. “엄마 어느 쪽이 더 맛있어 보여요?”
4. 결론 답례품
▶60년대: 찹쌀떡이나 카스텔라 같은 먹을거리 ▶70년대: 책, 수첩, 달력, 손수건, 볼펜 등 실용품 ▶80년대: 수건, 우산,비누,칫솔,치약 등 생활용품 ▶90년대: 얼굴이 담긴 명함식 전화카드
5. 우문현답
산과 다람쥐가 싸웠다. 산이 “눈곱만 한 놈아!” 하고 비웃자 다람쥐가 답했다. “내가 너만큼 크지는 못하지만, 네가 나만큼 작지도 못하다. 재능은 제각각이고 만물은 현명히 놓여있다. 내가 숲을 짊어질 순 없지만 너도 밤을 까지 못한다.
6. 차가 하는 말
▶끽: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된 것이다 ▶팅: 액셀을 밟을 때 난다, 엔진 오일부분 부터 확인하고 그래도 소리가 나면 고급 휘발유를 쓴다 ▶턱: 볼 조인트, 스웨이바,스트럿을 점검하라 ▶웽: 구동 벨트가 마모된 것이니 교체한다.
7. 국조를 바꾼동화
안데르센이 쓴 <미운 오리 새끼>가 유명해지자 덴마크 사람들 사이에서 백조가 아름다움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후 1984년 국민 투표를 통해 국조가 종달새에서 백조로 바뀌었다.